2010.04.04.

from 일상 2010. 4. 4. 20:41

오늘은 부활절이라 새벽에 연합 예배를 다녀왔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갈걸 :( 힝

집에 와서 한 숨 자고 다시 일어나서 씻기 전에
식탁 위에 포스트가 있길래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먹었더니
엄마가 나보고 진짜 살찌려고 하나보다고 말했다.
.............ㅠㅠ
이제 밖에서 밥 사먹지 말고 썬바 먹어야겠다.

교회에서는 박선이 권사님께서 너 오늘 별거 안 입었는데 옷 입은 게 왜 이렇게 예쁘냐고 말씀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거 안 입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과제중인데 이건 뭐..... 내 논리로는 이게 맞는데
왜 제대로 안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리습 학원이라도 다녀야 될런지......

고컴, 컴알 과제 둘 다 안했는데
이번 주 아주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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