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철학자들은 철학적으로 살았을까 / 강성률 저
평단문화사 | 13,000 원



서점 갔다가 재밌어 보여서 사왔던 책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다 읽은게야 @.@!!!!!

개인적으로 철학을 공부하는게 정말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동서양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이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너 자신을 알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런 말들의 깊은 뜻도 배우게 되었고....
예술과 사상 수업 들을 때에도 되게 인상깊게 느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정말 좋음 @.@!!!!!

책 읽다가 중간중간 뽱뽱 터지는 얘기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자들이라고 다 성인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격 드럽고 쪼잔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자께서는 루소 안티이신가?
루소 이야기에서 웃긴 얘기가 몇 개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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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모습과 비슷했던 칸트의 죽음도 인상깊었고.......... 

아 여튼 진짜진짜 재미있게 읽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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