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기구한 운명의 청년 장발장이 빵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가석방되지만 전과자에 대한 세상의 배척과 멸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연한 기회에 딘뉴 주교의 고귀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 그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게 되고, 시장으로까지 출세하게 된다. 어려운 이들에게 자상한 온정을 베풀어주는 그에게 시민들은 사랑과 존경을 보내기에 이른다.

어느 날, 장발장은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 판틴을 구해 돌보게 되지만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자베르 경감에게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는 엄마의 죽음으로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된 판틴의 딸 코제트를 구해 수도원으로 잠적하고, 10년의 세월이 흐른다.

어느덧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하게 된 코제트는 마리우스라는 학생 혁명가를 알게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혁명에 참여한 마리우스는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장발장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그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은 평생 그를 쫓던 자베르 경감의 마음마저 변화시키기에 이르는데...



삼성카드 1+1 @.@~~~!!!!

사랑해요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 티켓팅 날에는 좀 헤매게 해서 짜잉났었지만 이틀 연속 시도한 결과 그래도 좋은 자리 성공함 ㅋㅋㅋㅋ



4월 24일 캐스팅



나는 레미제라블 영화도 안 봤었어서 우왕 기대기대 하고 가서 봤는데

그 전날은 늦게 자고 그 날은 일찍 일어나서 너무 피곤한 상태라 멍~~~ 하게 봤다.


그 와중에 진짜 강하게 느껴졌던거는 장발장의 세상을 향한 통한과 분노가 진짜 노래속에 엄청 묻어났다.

ㅜㅜ


스토리 자체가 너무 비극적이고 슬퍼서......

ㅜㅜ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The Miserable

즉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라는데

진짜 출연하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 슬픈 사연 없는 사람이 없고 가슴속에 한 없는 사람 없었다.

힁 ㅜㅜ


고전 작품들은 대체로 비극이 많은 듯......


여튼 오랜만에 본 뮤지컬!

좋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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