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새로운 선장의 자리에 오른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

그는 사랑하는 연인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약속하고 희망에 찬 미래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를 시기하는 친구들의 모함과 음모로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데...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아름다운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를 흠모하는 몬데고와 선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당글라스, 정치적 야심을 가진 빌포트 검사장의 모함과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데...

악명 높은 감옥 섬인 샤또 디프에서 14년간 갇혀지내던 에드몬드는 파리아 신부의 도움으로 땅굴을 파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파리아 신부는 그의 정신적 멘토가 되어 학문과 검술 등을 가르치고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에 대해 알려준다. 탈출 과정에서 심한 부상을 입은 파리아 신부는 미움과 복수는 결국 그 자신의 삶을 파멸시킬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에드몬드는 감옥 섬 탈출에 극적으로 성공한다.

몬테크리스토 섬을 찾아 보물을 발견한 에드몬드는 막대한 부를 갖게되고, 그때부터 자신의 신분을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바꾼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인생을 빼앗은 사람들에게 오직 복수라는 마음을 품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 에드몬드는 막대한 재산을 이용해 프랑스 귀족 사교계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그 후 자신을 모함하고 투옥시킨 원수들을 차례차례 파멸시키는데...




오왕!!!!

삼성카드 셀렉트 1 + 1 또!!!!!!!!


1+1 할때마다 시도는 하는데 저번에 레베카는 너무너무 치열해서 실패했었고

그래서 저번 레미제라블은 일부러 비수기(?ㅋㅋ)인 수요일을 공략해서 성공했었고

이번엔 캐스팅 때문에 토요일 저녁 공연을 선택했는데

이게 토요일 저녁이 황금시간인데다가 류정한 배우 공연이라 솔직히 빡셀 줄 알았는데!!!!!


알람 땡 하고 들어가자마자 자리 고르지 말고 그냥 눈에 보이는거 찍어서 바로 넘어가야지 했는데

바로 눈에 보이는 자리가 다섯번째 줄 가운데 분단 제일 오른쪽! 엄청 좋은 자리!!!!

진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툭툭 클릭하고 다음 클릭했는데!

오잉!!!!!!

한번쯤은 튕겨주는게 정상인데 바로 넘어가서 캐 당황하고!!!!!!

3분 내로 결제해야해서 엄청 급한 마음으로 막 결제에까지 성공하고!!!!!!!!!!!!

우왕 나 좀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삼성카드에게.

사랑해요 삼성카드 @.@!!!!!



지난번 레미제라블에 이은 두번째 삼성카드 셀렉트 공연! 폴라로이드 찍어줘서 좋음 후후 ㅋ.ㅋ


여튼 몬테크리스토는 복수극이다.

원래 극은 복수극이 맛이지!

그것도 막장 복수극!!

시대를 흘러도 막장이 재미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가보다.

고전들 중에서도 막장 복수극이 꽤 많음 ㅋㅋㅋㅋ



6월 22일 저녁 공연 캐스팅! 캐스팅 짱짱맨!!!


우왕 금요일날 보고온 친구가 엄청 재밌다고 해서 기대기대하고 갔는데

기대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

일단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는데다가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아...........

(둥둥둥둥 긴장감 있는 음악 좋아함 ㅋㅋ)


우왕 그리고 에드몬드 체포돼서 나갈때 내 바로 뒷줄에서 노래해서

완전 엄청 가까이서 노래부르는 모습부터 얼굴 표정 하나하나까지 다 볼 수 있었당 @.@!!!!!!

류배우............... 멋있어................................


메르세데스도 넘 예쁘고 곱게 노래해서 좋았당!

걍 엄청 예쁨 ㅜㅜ

마지막에 이벤트 할때에는 또 내 또래인양 말해서 엄청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실제로 찾아보니 89년생이시구먼! 나보다 한살 더 어리시구먼! 멋지구리 @.@!!!)


몬데고!!!!! 몬데고 엄청 멋있음.

진짜 완전 몬데고 같았음.


발렌타인도 노래 넘 예쁜 목소리로 간절간절하게 ㅜㅜ


에드몬드랑 칼싸움에서 진 그 키큰 배우님은 처음하는냥 어색어색했는데

뮤지컬 데뷔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하트춤도 추시는데 귀염귀염!

앞으로는 그만 떠시길 @.@!!!


여튼 노래도 하나같이 다 좋은데 배우님들이 워낙 잘 소화해주셔서 극에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다.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내용인데 중간중간 엄청 위트있기도 하고 ㅋㅋㅋ

너무 푹 빠져서 집에 와서도 계속 오에스티 틀어놓고 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자리 추첨 이벤트까지!!!!!!!

비록 나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지인이 당첨돼서 엄청 부러웠음 ㅋㅋㅋㅋㅋㅋ



삼성카드 측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북. 정식 프로그램북은 따로 있음.


공연장에서 틈틈히 봤던 프로그램북을 집에 와서 찬찬히 읽어보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자체의 정보 뿐만 아니라 프로덕션 노트부터 몬테크리스토를 각색한 다양한 작품 소개까지

공연 후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소개된 각색 작품 중 하나인 암굴왕이 엄청 재밌다던데 나중에 한번 봐봐야징 후후 ㅋㅋㅋㅋㅋㅋ


아 여튼 몬테크리스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

또 좋은 작품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했으면 좋겠당! 후후!!!!

삼성카드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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