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여자 / 기욤 뮈소 저 | 전미연 역
밝은세상 | 12,000 원
OMG!!!!!!!!!!!!!!!!!!!!!!!!
2012년 돼서 책을 두 권밖에 안 읽었다니!!!!!!!!!!!!!!!!!!!!!!!!!!!!!!
나는 여태 무엇을 하고 살았던가............
여튼 영환오빠가 빌려준 종이 여자!
이 책이 내가 읽은 기욤 뮈소의 첫 작품이다.
판타지 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서 엉망진창인 주인공의 삶을 바꿔 놓는데
피식피식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책 읽던 도중에 갑자기 우리 학교가 나와서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씨에 와보셨나? 묘사도 꽤 잘 해두셨다.
한국 되게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나도 기분 좋았다!
탐과 빌리도 그렇고,
밀로와 캐롤도 그렇고,
탐과 밀로와 캐롤도 그렇고!
기분 좋아지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