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페스티벌 @.@!!!!!

뮤지컬, 오페라, 재즈, 영화와 발레.

네가지 테마로 나흘동안 공연이 있었다.

클립서비스에 임직원 특가로 올라와서 저렴한 가격에 뮤지컬과 영화/발레 공연 고고 @.@!!!!




1월 30일 뮤지컬 테마 공연은 1부 뮤지컬 곡 오케스트라 연주,

2부 뮤지컬 배우들과 오케스트라의 합동무대와 마무리 오케스트라 연주로 이루어졌다.

박은태, 김소현, 손준호, 세 배우가 연기하는 무대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다음 작품을 할 때에는 찾아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손준호 배우, 성량도 좋고 무엇보다 엄청 멋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 가을에 공연 예정이라 하니 기대기대 중 @.@!!!!



2월 2일, 영화와 발레 테마 공연!

1부는 비교적 친숙한 곡들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주었다.

아 나 진짜 넘 좋아 @.@

2부에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 모음곡들에 각각 맞추어 무용수들이 무대를 꾸며주었다.

아기양들 나왔을 때 진짜 초 귀염터져서 엄마 미소 지으면서 바라봤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그래도 수행평가니 과제니 해서 이런 공연도 좀 다녔었던 것 같은데 점점 공연 다닐 기회도 줄어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나오면 찾아다니면서 봐야겠당!

정신 힐링 된 기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