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2013년 10월 17일 개봉 | 러닝타임 90분 | 12세 관람가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외
가끔은 지구에 살아 숨 쉬면서도 혼자 있다는게 무서울 때가 있다.
그런데 우주에서라니!!!!!!!!!
우왕 생각만해도 무섭고 끔찍행........
여튼 솔직히 보면서는 답답하고 짱나고 하긴 했다.
사람이 위기 상황이 되면 판단력을 잃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주까지 간 사람 그릇이 저정도밖에? 라는 생각을 했다.
우주까지 간 사람이니까 저정도라도 되는걸까?
뭐 여튼.....
중간에 한 장면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뭔가 긴박해야하는 영화였던 것 같은데 루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다.
우주는 무서운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