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 2012년 11월 15일 개봉 | 러닝타임 100분

감독 조성규

출연 김태우, 예지원, 서범석, 안영미 외




배우 김태우씨를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배우 예지원씨도 넘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하구.


우선 시놉시스가 재미있다.

강릉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강릉으로 내려가는 서울 남자와

서울을 좋아해서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가는 강릉 여자.

그리고 합의하에 주말마다 집 바꿔 살기.


재밌다.

우선 영화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니 좋다.

간호사인 유정의 직업을 엿보면서 살아있음에 감사함도 느꼈고

그냥 이것저것 보면서 소소한 즐거움도 있었고

대놓고 빵 터지는 부분도 있었고.... (김박 아저씨도 그랬고 강릉집주인이었던가 그것도 ㅋㅋㅋㅋㅋㅋ)


영화가 끝나고는 조성규 감독님과 예지원씨의 무대인사도 있었다.

예지원씨 피부가 진짜 너무너무 좋더라 @.@!!!!!!!


여튼 영화 개인적으로 넘넘 좋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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