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큼 여기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 미란다 줄라이 저 | 이주연 역

문학동네 | 12,000 원




우왕 벌써 2013년이고

2012년에 책을 7권 밖에 안 읽었어.........

나한테 완전 실망.........


이 책은 2012년부터 읽기 시작했었던 책.

뭔가 책 제목이 되게 사람한테 위로와 안정을 줄 것 같은데 내용은 안 그렇다는게 함정.


작가의 의도를 못 읽어내겠다.......

이런 표현으로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를 모르겠어...............

내 역량 밖이당.........

번역도 너무 번역체라 읽기 좀 불편했다.......

원래 그런 뉘앙스로 쓰인 책인가?

뭐 여튼........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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