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애정, 로맨스 | 2012년 12월 6일 개봉 | 러닝타임 102분
감독 브라이언 크러그만, 리 스턴탈
출연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아이언스, 조 샐다나, 데니스 퀘이드, 올리비아 와일드 외
언제 봤더라 이 영화를......
여튼 코엑스에서 저녁먹다가 급 본 영화.
노력하는 주인공이 멋있었고
그 노력에 뒤따라주지 않는 그의 재능이 슬펐고
그에게 온 치명적인 유혹이 안타까웠다.
주인공의 직장 동료를 보면서 기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수가 너무 읽히는 뻔한 이야기였지만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