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 2010년 11월 4일 개봉 | 러닝타임 88분 | 15세 관람가
감독 박수영
출연 이정진, 김태우, 정인기, 김창숙, 임성언 외



제목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고
또 그들에게 수긍하게 되는.

참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은 사람들은
다시 그 선 안으로 들어올 수 없는 것일까.
그들의 가족들 역시도 그렇게 외면받으면서 살아야하는 것일까.

안타까움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영화이다.

편집이 좀 정신없다는 느낌도 받았다.

여튼
좋다!!!!!!

한 번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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