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그림 2 - 매혹과 반전의 명화 읽기 / 나카노 교코 저 | 최재혁 역
세미콜론 14,500원


구관이 명관이라지......!! (여기에도 적용되는 말인가?ㅋㅋㅋㅋ)
여튼 1편만 못하다.

이번 책에서 가장 무서웠던 그림은
다들 아는 그림인

피카소의 우는 여인



파블로 피카소 「우는 여자」
1937년 | 런던 테이트 갤러리

책은 '우는 여자'라고 소개하고있다.
뒷 배경을 알게 되니 그림이 무섭다기 보다는 피카소가 무서워진다.
나 지난 학기에 예술과 사상 레포트 피카소로 썼는데 왜 몰랐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의 모델인 도라가 정말정말 불쌍하다..............ㅠㅠ
여튼 이번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무서운 그림은 3권이 완결이라 한다.
아직 3권은 번역이 안 되었고 2권은 조금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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