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그림 3 - 위험한 진실의 명화들 / 나카노 교코 저 | 이연식 역
세미콜론 | 14,500 원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마지막 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담고 있는 내용적으로는 시리즈 세 권 중 완성도가 높은 것 같긴 한데
글 하나하나는 뭔가 흐지부지 하며 종결되는 느낌이.......


무서운 그림 1


페테르 파울 루벤스 「메두사의 머리」
1617년 경 | 빈 미술사박물관

부연 설명이 필요치 않을 듯


무서운 그림 2


에곤 실레 「죽음과 소녀」
1915년 | 오스트리아 회화관

이건 그냥 기분 나쁘게 생긴 그림.........
사신과 소녀를 그린 그림이란다.


무서운 그림 3


윌리엄 호가스 「진 거리」
1751년 | 런던 대영박물관

이 그림은 뒷 이야기도 섬뜩하고 그림도 찬찬히 뜯어보면 기괴하다.


무서운 그림 4


제임스 앙소르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1899년 | 고마키 메나드 미술관

이 그림은 가면도 좀 이상하게 생겼거니와
앙소르의 자화상 역시도 가면(루벤스의 얼굴)이라고 한다.


드디어 무서운 그림을 완결을 냈다!
왜 내가 다 뿌듯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런 류의 책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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