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2010)

SF,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 2010년 7월 21일 개봉 | 러닝타임 147분 | 12세 관람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래빗, 마리온 코티아르, 엘렌 페이지, 톰 하디, 킬리언 머피, 톰 베린저, 마이클 케인 외

드디어 봤다, 인셉션!!!!!!!!!!!!!

코브가 너무너무 불쌍했고, (레오는 무지 멋졌음!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연륜이 묻어난다고 해야하나?!)

사이토 왜 그렇게 분장시켜ㅠㅠ

내일의 기억에서 그렇게 멋지던 와타나베 켄을 왜 판타스틱 4를 만들어 놓는냐구....!!!!!!!!!!!!!!!! ㅠㅠ

여튼 나는 내 방식대로 잘 이해했고

아주 재미있게 영화를 잘 보고 나왔다.

코브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쌍하다ㅠㅠ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멜이 떨어질 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오 연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은 영화 같다.

배우들 발음이 아주 또박또박해서 듣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이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는 분으로 유명하신데

호텔 모형 굴려가면서 촬영하는 모습을 봤는데 싸우는 신은 그렇다고 치고

무중력 신은 도대체 어떻게 찍은걸까............

와이어 걸고 배우의 숱한 연습으로?!

여튼 대단하신 분이야.

몇십 년 동안 이 영화를 준비하셨다는데

대작이 또 하나 나왔다.

한 세 번이라도 전혀 지겨움 없이 더 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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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5일

재감상.

반지 가설 및 여러가지 내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들에 집중해서 보았다.
역시 좋다.
하지만 내 결론은 같아.

레오..............
지금 찾아보니 레오도 트위터를 하는군.
그것도 생각보다 자주.

레오~~~~@.@

이번엔 엔딩 크레딧 끝까지 보면서 OST 변하는 걸 들으려고 했는데
영화관에서 자체 편집 ^.^
왜 안 보여줘.............
보는 사람 있는데..................
왜!!!!!!!!!!!!!!!!!!!!!!!!!!!!!!!!!!!!!!!!!!!!!!!!!!!!!!!!!!!!!!!

ㅠㅠ

또 보고 싶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