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범죄, 드라마 | 2012년 9월 27일 개봉 | 러닝 타임 92분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올리비에 매카턴
출연 리암 니슨, 메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외
테이큰 1편을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집에 가는 길에 급 보게 된 테이큰 2.
너무 갑작스레 보게된거라 진짜 별 생각 없이 가서 봤는데
재밌다.
재밌다.
재밌는데 어차피 이 아빠가 다 이길거 아니까
1편보다는 긴장감은 좀 떨어진다.
거기다가 이 아빠가 진짜 너무 말도 안될 정도로 차이나게 이겨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위치 알아내는거 넘 멋있었음 @.@
왜인지 말은 안 해주지만 결국 믿음직스럽게 다 해내는 것도 멋있구.
딸의 몸매는 다시 봐도 정말정말 예뻤고,
이번에는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스탄불도 한 번 가보면 재밌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박력있게 운전하던 딸도 멋있었다. ㅋㅋㅋㅋㅋ
나도 운전 연습해야하는데 (근심)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고, 중간중간 웃음 터지는 장면도 있고!
여튼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