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쉬 (2008)

from 문화생활/영화 2010. 11. 30. 23:09



스릴러 | 2010년 11월 25일 개봉 | 러닝타임 90분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손수범
출연 송혜교, 아르노 프리스치, 아데나 커리 외



페티쉬를 봤다.
첫번째로 포스터에 끌렸고,
두번째로 송혜교에 끌렸다.

어제 본 오펀보다 이게 더 무섭다.

송혜교는 참 예쁘다.
근데 비율이 정말 아니다.
그래도 예쁘다.

보면서 느낀 점은,
남자는 예쁜 여자한테는 못 당하는구나......

오빠들이 성형하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

물과 기름처럼 연기들이 동동 뜬다는 평을 봤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영화 색깔에 맞게 다들 연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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