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73 (2008)

from 문화생활/영화 2010. 8. 9. 12:32




드라마 | 국내 미 개봉 | 러닝타임 125분 | 해외 등급 NR
감독 올리비에 마르샬
출연 다니엘 오떼뉴, 올리비아 보나미 외




크..............

13구역이 그냥 커피라면,
MR 73은 티오피야...................

에스프레소 같이 진한 맛이 느껴지는 영화.
정말 느낌이 진~~~~~~~~함.

영상도 정말 좋고, OST도 좋고, 깊이감도 있고

그 단어가 딱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진짜 대사에 단어 하나로 느낌이 이렇게 달라지는군!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다니! 라고 생각했던 부분도 있고

아~~~
정말 주인공이 깊이감, 무게 있게 캐릭터를 정말 잘 끌어냈다............ㅠㅠ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다 그렇다!!!!!!!!!!!!!

좋다.............
크......................
좋다 진짜.......................
정말 좋다...........................ㅠㅠ
완전 티오피임.

내일 수강 신청 불어할지 독어할지 고민인데
불어 매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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